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가격

세계에서 가장 비싼 최고가 위스키는 무엇?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 2010년 11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 나왔던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로 현존 위스키 중 가장 비싼 위스키로 알려진다. 당시최고가에 낙찰된 라리끄 서퍼듀는 종 전 '화인 앤 레어(1926년 / 25만 파운드)'의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로 이름을 올린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의 가격은 얼마일까?

당시 46만 파운드. 한화 약 5억이 훨씬 넘는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는 어떤 위스키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에 이름을 올린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는 3개의 스페인산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섞어서 만든 64년 산 싱글몰트 위스키로 프랑스 크리스탈 유리공예의 명가 라리끄와의 협력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이다.